개스값 "이렇게 많이 올랐나"
조지아주의 자동차 개스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25일 현재 레귤러 개스 기준 갤런당 평균 가격은 3.24달러로 올라 지난주 대비 9센트, 지난달 대비 25센트, 올들어 1.26달러 이상 올랐다. 이에 따라 일반 승용차 연료탱크 크기인 15갤런을 주유하려면 48.60달러가 든다. 운전자들은 갤런당 2.46달러에 판매된 작년 1월에 비해 11.70달러를 더 지불해야 한다. 전국자동차협회(AAA)의 몬트레이 웨이터스 대변인은 "개스 가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원유 가격이 오른 탓에 당분간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민 기자개스값 조지아 자동차 개스 기준 갤런당 개스 가격